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큐리아 인 (문단 편집) == 진실 == '''이 아래부터는 [[전장의 발큐리아]]와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전반적인 핵심 스포일러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만약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를 아직 플레이하지 않았거나 관련 미디어 믹스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서 읽지 않기를 권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tatue.jpg|width=200]] '''그러나 역사의 진실은 정반대였다.''' 선민족이던 달크스인이 거주하던 대지를 북방에서 침략해 온 발큐리아 인들은 라그나이트를 이용한 [[오버 테크놀러지]]를 통하여서 달크스 인들을 제압하였고 그들의 막강한 힘 앞에 대지는 불바다가 되었었다. 승리한 발큐리아 인들은 달크스 인들에게 대지를 불태운 죄를 뒤집어 씌우고 그들은 세계를 구한 구세주가 되고, 달크스 인은 대지를 불태운 민족으로서 지금까지 박해를 받아오게 된다. '''역사는 조작된 것이었다.''' 어쩌면 발큐리아 인들의 멸망도 자신들의 오만이 불러온 자멸일 가능성이 높다. 게임 중간에 [[웰킨 균터]]일행이 발견한 바리아스 사막의 거대유적은 겉으로는 달크스 인들이 불태워버리고 간신히 남은 유적 중 하나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진정한 역사의 사실이 적혀있다. 하지만 이 진실이 적혀있는 곳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발큐리아 인 외에는 없다. 작중에서 등장한 발큐리아 인들의 삶이 극과 극이다. 발큐리아로 각성하기 전까지는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고, 유그드교는 발큐리아 인을 신으로 숭배하고 있지만 이미 [[대서양 연방 기구]]와 [[동유럽 제국연합]]에서는 발큐리아인을 무기화하기 위한 비인도적인 실험을 여럿 진행하고 있었다. 셀베리아는 죽어라고 고생하다가 결국 사랑하는 이에게 버리는 말 취급만 받고 자폭한 반면 알리시아는 사랑하는 이와 결혼하여 알콩달콩 살고 있으니. 게다가 알리시아는 본인은 부담스러워 하지만 발큐리아 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다른 사람들로부터 위대한 발큐리아 인이라며 부디 갈리아를 지켜달라며 숭배에 가까운 대우를 받는다. 후속작의 에이리아스와 리엘라도 행복한 삶을 산다. 심지어 4편에서 적으로 등장한 크라이마리아도 사랑하는 남자 덕분에 최후까지 살아남았다. 이쯤되면 셀베리아가 불쌍할 지경.[* 다만 [[막시밀리안 가이우스 폰 레긴레이브|셀베리아가 사랑했던 인물]]이 셀베리아에게 배풀었던 선처는 사실상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가식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를 따르게 된 순간 그녀의 운명은 정해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 [[분류: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